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턴 레드삭스 (문단 편집) ==== [[탬파베이 레이스]] ==== 양키스만큼은 아니지만 템파베이 레이스와도 악연으로 얽혀있으며, 시즌 중에서도 탬파베이가 보스턴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ffVyVI0SnY|Boston Red Sox-Tampa Bay Rays brawls thru the years compilation]] '''2000년''' 데블레이스 시절,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빈볼을 던졌고 제럴드 윌리엄스가 마운드로 가 주먹질 날린 난투극 사건이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다음날에 레이스의 그렉 본이 페드로에게 주차장서 보자고 ~~ [[말죽거리 잔혹사|옥땅으로 올라와 ㅅㄲ]]~~ 했지만 페드로가 거절 이 사건 다음 달에 레이스가 이겨서 레드삭스의 포스트시즌을 좌절시켰는데 이 게임이 끝나고 레이스 마무리 [[로베르토 에르난데스(1964)|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방문팀 레드삭스에 [[https://youtu.be/T6kii6qDsT0|손짓으로 도발]]하자 레드삭스에서도 트롯 닉슨이 똑같이 손짓으로 응수했다(원문에서는 waving hands라고 나와있다.) '''2002년''' 5월 5일, 레이스 투수 라이언 루프[* 후에 보삭스 빅리그서 잠시 있기도 하였다]가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셰이 힐덴브랜드를 맞췄다. 다음 이닝에 트롯 닉슨이 [[https://www.reddit.com/r/tampabayrays/comments/gdylps/this_day_in_rays_history_may_5_2002_trot_nixon/?utm_medium=android_app&utm_source=share|헛스윙하며 실수인척 루프에게 뱃을 던졌다. ]]이 사건으로 트롯 닉슨과 후에 보복한 투수 프랭크 카스티요가 각각 4경기 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3년''' 심판들도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무관용 정책을 폈는데, 9월 9일에 다시 한번 일이 터졌다. [[데릭 로우]] 레드삭스 투수가 레이스의 펠릭스 에스클로나를 맞췄다. 투수와 보삭스 감독이 퇴장당했다. 다음날에 레이스가 보복했다. 리 가드너가 루 멀로니를 맞췄고 역시 감독과 함께 퇴장당했다. '''2004년''' 9월 27일, [[브론슨 아로요]]가 실수로 레이스의 [[오브리 허프]]와 [[티노 마르티네즈]]를 맞췄다. 레이스는 보복했고 [[매니 라미레즈]]와 [[케빈 밀라]]를 [[스캇 카즈미어]]가 맞췄고 감독과 함께 퇴장당했다. '''2005년''' 4월, 양팀 도합 5타자가 얻어맞았다. 레이스 피쳐 랜스 카터가 [[데이비드 오티즈]]의 [[https://youtu.be/-RVkIbpot_I|머리를 맞추면서]] 긴장은 심화되었고 [[브론슨 아로요]]가 크리스 싱글턴에게 보복했다. 말할 것도 없이 퇴장 파티. 이후에 [[커트 쉴링]]이 입을 털었다. '문제는 감독이란 놈이 겜이 어케 돌아가는 지도 잊어먹은 팀을 상대하는 것' '루는 이런 짓하면 자기 팀이 상남자로 보이겠지 생각한듯 하다 레이스 선수들끼리 하는 얘기를 들었다. '이래서 우리가 100패 팀이지'라고 하는 말을' 루는 '겜이 어케 돌아가는 지 잊어먹었다고? 나는 니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게임을 잊어먹었다.(짬 차이를 내세운 뉘앙스인듯) 얼간이라고? 리얼 소름돋네'라고 반응했다. '''2006년''' 스프링트레이닝 기간, 훌리안 타바레즈와 조이 개쓰라이트가 홈플레이트에서의 플레이를 두고 타바레즈가 주먹을 날리자 싸움이 시작되었고 [[칼 크로포드]]가 6년전 그렉 본처럼 주차장서 보자고 했지만 ~~ 여기는 주차장이 싸움맛집인가보다 ~~ 타바레즈 역시 6년전 페드로처럼 거절. '''2008년''' [[코코 크리스프]]과 [[제임스 실즈]]의 난투극 발단은 레이스 유격수 제이슨 바틀렛이 크리스프가 2루로 슬라이딩할때 무릎을 사용해서 막았던 것에 앙심을 품은 크리스프가 2루수 이와무라 아키노리에게 거친 슬라이딩을 하여서 발생하였다. 다음날 쉴즈가 크리스프를 맞췄다. [[https://www.google.com/amp/s/www.mexicoledger.com/article/20081007/NEWS/310079790%3ftemplate=ampart|2000~2008년까지의 불화 사건은 본 기사를 참조하였음]] '''2010-11 오프시즌 ''' 보스턴의 [[칼 크로포드]] 영입과 탬파베이의 [[조니 데이먼]], [[매니 라미레즈]] 영입 이래로 인터넷상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라이벌리가 뜨겁게 달아올라 불꽃튀는 양상을 보였는데,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그 절정에 달하였다. 일부 팬들은 유고한 전통의 보/양 라이벌리 보다 보스턴/레이스의 라이벌리가 더 재밌다고 하는 지경. '''2012년'''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레이스전에서 반드시 홈런을 치겠다고 한 멘트[* 사실 레이스에 대한 라이벌 의식보다는 부진하다보니 열심히 하겠다는 투이긴 했다.]에 대해 [[데이비드 프라이스]] 등이 트위터로 반발하며 빈볼을 독려하고 [[맷 무어]]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그를 맞춰버리기도 했다.]] 당연하지만 이후 보복성 빈볼이 있었고, 다음날에는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바비 발렌타인]], [[조 매든]] 양 감독도 설전에 가세했을 정도로 라이벌리가 고조되는 모양새. 사실 양팀의 마찰에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언플을 통해 레드삭스 팬들의 신경을 자극하는 [[조 매든]]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후 매든이 2014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고, 2015년 [[시카고 컵스]] 감독으로서 후반기 제대로 내로남불 발언을 터트려주면서 보스턴 팬들은 "거 봐라. 우리가 말한 것처럼 매든 때문이다." 라며 일제히 간증. 실제로 매든이 떠난 2015년 이후 양 팀은 마찰이 일어나지 않았다. 데블레이스 시절의 경우는 라이벌이라기에는 성적 차이가 너무 심했기에 일련의 사건들은 서로간에 신경전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한듯 보인다.시간이 지나 2008년 레이스로 이름을 바꾼 탬파베이가 2013년까지 조 매든 체제 하에 비상을 하던 때에도 이러한 관계는 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치열해졌다고 볼 수 있다. '''08년''' 탬파가 지구 우승과 월드시리즈 진출, 보스턴은 희생양 '''09년''' 보스턴 와카 진출, 탬파 PS 탈락 '''10년''' 탬파베이 지구우승, 보스턴 PS 탈락 '''11년''' 정점. 보스턴 PS 탈락 '''12년''' 양팀 모두 포시 탈락 '''13년''' DS맞대결, 보스턴 승 그리고 WS챔 데블레이스 시절을 벗어나 엎치락뒤치락하던 이 시기에는 성적에 더하여 앞서 언급했던 매든의 언플까지 합세, 양팀의 라이벌 의식은 최고조에 달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15년.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탬파의 감독이 케빈 캐시로 바뀐 것. 이후에 양팀은 이전에 라이벌이 있기는 했냐는듯 조용히 제 갈길 가는 양상... 이 아니라 구도가 변하게 된다. 삼각관계로. 바로 양키스 견제. 레드삭스 입장에서는 레이스 자체를 견제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레이스가 양키스를 잡아주기를 바라는 입장이기도 하다는 의미. 이건 반대로 레이스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어쩌면 양키스 역시도 살짝 공감이 갈만한 내용인 것이 레이스 자체를 견제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전통의 라이벌 보스턴을 잡아주기를 바라는 입장이기도 할테니 셋이서 참 미묘한 관계다. --그들의 진짜 라이벌은 양키스가 아니라 탬파베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난투극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